코스피, 2600선 상회…포스코 그룹주의 강세로 인한 상승세 지속
포스코 그룹주의 강세로 인해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으로 2600선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장 초반에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해 코스피 지수가 2500선까지 하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포스코 그룹주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다시 한번 2600선을 지켜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7포인트(0.72%) 상승한 2628.53을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2596.60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2600선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오후 4시 집계를 기준으로 4654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714억원과 2971억원을 순매도했다.
포스코 그룹주인 POSCO홀딩스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만1000원(16.52%) 상승한 64만2000원까지 올랐다.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7위였던 POSCO홀딩스는 이날 시총을 54조2947억원까지 늘리며,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SDI를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대신증권 연구원인 이경민은 "POSCO홀딩스는 시장 예상치인 1조2200억원보다 높은 1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주요 통화정책회의 일정을 앞두고 개장 직후 코스피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POSCO홀딩스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전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특별한 매크로 모멘텀보다는 개별 종목들에 대한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라고 덧붙였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7포인트(0.72%) 상승한 2628.53을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2596.60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2600선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오후 4시 집계를 기준으로 4654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714억원과 2971억원을 순매도했다.
포스코 그룹주인 POSCO홀딩스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만1000원(16.52%) 상승한 64만2000원까지 올랐다.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7위였던 POSCO홀딩스는 이날 시총을 54조2947억원까지 늘리며,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SDI를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대신증권 연구원인 이경민은 "POSCO홀딩스는 시장 예상치인 1조2200억원보다 높은 1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주요 통화정책회의 일정을 앞두고 개장 직후 코스피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POSCO홀딩스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전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특별한 매크로 모멘텀보다는 개별 종목들에 대한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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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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