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철강 시황 개선에 복귀하며 상반기 영업이익 1조원대 집계
"사실상 2분기에 철강 시황이 저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원료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요."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조326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철강 부문에서 1조원 넘는 이익을 거두며 4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대에 복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침수 피해의 영향은 이제 완전히 벗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포항제철소 조업의 완전 정상화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중국의 감산과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어 상반기 대비 철강 제품 판매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이 하반기 철강 업황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지난 18일 철강업 구조조정을 지속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고강도의 구조조정을 통해 대규모 감산을 실시하면 글로벌 수요가 포스코로 집중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는 엔저(低) 현상에 따른 일본산 철강 제품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사 관계 관리 등을 강화하며 내수시장 방어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포스코는 미래 철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2030년까지 저탄소 철강 제품 1050만톤의 판매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탄소저감 강재를 선보이고, 2026년부터는 전기로 및 스크랩 비율 상향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2030년부터는 수소환원제철 생산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의 경우 향후 추가 증설 등을 통해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조326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철강 부문에서 1조원 넘는 이익을 거두며 4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대에 복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침수 피해의 영향은 이제 완전히 벗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포항제철소 조업의 완전 정상화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중국의 감산과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어 상반기 대비 철강 제품 판매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이 하반기 철강 업황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지난 18일 철강업 구조조정을 지속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고강도의 구조조정을 통해 대규모 감산을 실시하면 글로벌 수요가 포스코로 집중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는 엔저(低) 현상에 따른 일본산 철강 제품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사 관계 관리 등을 강화하며 내수시장 방어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포스코는 미래 철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2030년까지 저탄소 철강 제품 1050만톤의 판매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탄소저감 강재를 선보이고, 2026년부터는 전기로 및 스크랩 비율 상향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2030년부터는 수소환원제철 생산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의 경우 향후 추가 증설 등을 통해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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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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