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OECD, 내년 중국 경제 약화로 세계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 예상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3-09-20 03:4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제, 내년에는 중국 경제 약화 예상

세계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는 주로 미국 경제의 강세 덕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OECD는 내년에는 중국 경제의 약화로 인해 세계 경제 성장에 장벽이 생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는 OECD가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3.0%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2.7%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올해의 3.0%는 이전에 6월에 발표된 2.7%에 비해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그러나 2024년의 세계 성장률 전망치는 6월에 발표된 2.9%에서 2.7%로 하향 조정되었다.

OECD는 미국 경제가 경제학자들의 예상을 능가하는 탄력성을 보여준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지난 6월에 전망된 1.6%보다 크게 증가하여 2.2%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미국 경제 성장률이 1.3%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6월에 예상된 1.0%보다 상향 조정된 것이다.

미국 경제의 호조는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독일과 중국, 유로존의 약세를 상쇄해주고 있다.

한국은 G20 국가의 평균 성장률인 3.1%에 크게 미치지 못하며, 일본의 1.8%보다도 낮은 1.5%의 성장률이 예상되었다. 이러한 예상치는 6월에 발표된 전망과 일치한다. 내년에는 2.1%의 성장률이 예상되었다.

OECD는 중국 경제의 성장률이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른 모멘텀의 저하와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으로 인해 올해 5.1%에서 내년에는 4.6%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6월에 발표된 전망치인 올해 5.4%와 내년 5.1%에서 각각 하향 조정된 것이다.

또한, 올해 유로존의 성장 전망도 6월에 예상된 0.9%에서 0.6%로 낮춰졌다.

OECD는 내년에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이 약화되더라도 인플레이션은 분명하게 가라앉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