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대형 LPG 운송으로 역대급 실적 달성
대형 LPG(액화석유가스) 해상 운송 사업이 순항 중입니다.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암모니아 운송 시장에서도 성장 가속페달을 밟겠습니다. 박찬도 KSS해운 대표(52세)의 목소리엔 힘이 있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 2313억원(전년 대비 12.50% 증가), 영업이익 452억원(49.67% 증가)으로 대박 실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올해 매출액 47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만약 회사의 전망치가 맞는다면 1969년 12월 31일에 KOREA CHEMICAL CARRIERS LTD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이후 54년 만의 최대 실적이 될 것입니다. 박 대표는 실적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KSS해운 본사에서 박 대표와 만났습니다. 본사는 종로 3가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박 대표는 3월에 취임했으며, 이번 인터뷰가 처음이었습니다.
KSS해운은 1983년 대형 LPG 해상 운송 분야에 진출한 후 사업 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현재까지는 5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며, 케미컬(화학 제품) 및 가스 화물 등 특수화물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KSS해운은 초대형 LPG 운반선 15척, 중형 암모니아 전용 운반선 3척, 소형 가스선 4척, MR Tanker 2척, 케미칼 운반선 5척과 4척의 LNG(액화천연가스)지분참여선을 포함해 총 33척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KSS해운은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SS해운은 대형 LPG 해상 운송 분야에 더욱 힘쓰며, 암모니아 운송 시장에서도 성장을 가속할 것입니다.
KSS해운은 1983년 대형 LPG 해상 운송 분야에 진출한 후 사업 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현재까지는 5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며, 케미컬(화학 제품) 및 가스 화물 등 특수화물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KSS해운은 초대형 LPG 운반선 15척, 중형 암모니아 전용 운반선 3척, 소형 가스선 4척, MR Tanker 2척, 케미칼 운반선 5척과 4척의 LNG(액화천연가스)지분참여선을 포함해 총 33척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KSS해운은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SS해운은 대형 LPG 해상 운송 분야에 더욱 힘쓰며, 암모니아 운송 시장에서도 성장을 가속할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정부와 해운기업, 노동조합이 청년 선원들의 이탈 방지를 위해 손잡다 23.11.05
- 다음글메가시티: 도시 경쟁력과 국가 경쟁력 23.11.0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