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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부터 서울 압구정동 SH 갤러리에서 열리는 아트 피어 서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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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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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SH 갤러리가 오는 7일부터 아트 피어 서울(ART FEAR® SEOUL) 전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예술이 아카데미즘에서 시장주의로 향하는 가운데, 아티스트들의 본연적인 자유로운 표현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작된 행사입니다.

이 전시는 일본의 컨템포러리 아트 작가인 마사토 야마구치(MASATO YAMAGUCHI)를 중심으로 후키 코미티(FUKI COMMITTEE), 메이커스 스페이스(MAKERS SPACE), 부루모리(BURUMORI), 타쿠마(TAKUMU)가 참여한 아트 피어 도쿄 전시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들 참여 작가들은 일본의 언더그라운드와 스트리트 아트를 이끄는 젊은 작가들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울 전시에서는 동일한 멤버들로 더 큰 규모로 진행되며, 도쿄 예술계의 현재 진행 상황과 도쿄와 서울 간의 문화적 교류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SH 갤러리는 설명했습니다.

메인 작가인 마사토 야마구치는 90년대 도쿄의 음악, 패션, 디자인에 영향을 받아 예술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트랜스-리얼리티라는 주제로 쿨 앤 큐트(Cool & Cute) 셀카 캐릭터를 그렸으며, 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작품으로 제기합니다. 그는 일본의 의류 브랜드인 엑스컬(X-girl), 리자드(ReZARD) 등과도 협업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후키 코미티는 도쿄의 거리에서 스티커 형태의 작품으로 등장했습니다. 단정한 유니폼을 입은 반항적인 모습의 캐릭터 스티커가 낙서가 있는 벽에 붙여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작가는 모든 사람에게 허위 도덕과 안전감을 제공하는 작품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전달하고, 도쿄와 서울의 문화 교류를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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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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