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취업자 수 증가폭 석달째 확대…제조업 취업자는 10개월 연속 감소 특히 청년층 취업자 수 감소
10월 취업자 증가폭 확대, 제조업과 청년층은 여전히 어려움
10월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 대비 약 35만명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고용의 중요성을 가진 제조업의 취업자 수는 10개월 연속으로 줄었으며, 청년층의 취업자 수도 1년째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1조원 규모의 청년층 노동시장 유인 촉진 방안을 마련하여 구직활동을 포기한 청년들의 노동 시장 복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76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4만 6,000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8월(26만 8,000명), 9월(30만 9,000명)에 이어 3개월 연속으로 증가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또한, 지난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전년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69.7%를 기록했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6%포인트 상승한 63.3%로, 통계 작성 이래 동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0만 4,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7만 6,000명), 정보통신업(7만 5,000명) 등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7만 7,000명), 교육서비스업(-4만 4,000명), 부동산업(-2만 6,000명) 등에서는 취업자 수가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제조업의 취업자 감소는 10개월째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3만 6,000명, 30대에서 11만명, 50대에서 5만 1,000명 등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20대에서 7만 6,000명, 40대에서 6만 9,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청년층(15∼29세)은 전년동월 대비 8만 2,000명 감소하여, 지난해 11월부터 1년째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년층의 고용률은 전년과 동일한 46.4%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청년층의 노동시장 유인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인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구직활동을 포기한 청년들의 노동 시장 복귀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취업자 수의 증가는 기쁜 소식이지만, 여전히 제조업과 청년층에 대한 고용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10월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 대비 약 35만명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고용의 중요성을 가진 제조업의 취업자 수는 10개월 연속으로 줄었으며, 청년층의 취업자 수도 1년째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1조원 규모의 청년층 노동시장 유인 촉진 방안을 마련하여 구직활동을 포기한 청년들의 노동 시장 복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76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4만 6,000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8월(26만 8,000명), 9월(30만 9,000명)에 이어 3개월 연속으로 증가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또한, 지난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전년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69.7%를 기록했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6%포인트 상승한 63.3%로, 통계 작성 이래 동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0만 4,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7만 6,000명), 정보통신업(7만 5,000명) 등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7만 7,000명), 교육서비스업(-4만 4,000명), 부동산업(-2만 6,000명) 등에서는 취업자 수가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제조업의 취업자 감소는 10개월째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3만 6,000명, 30대에서 11만명, 50대에서 5만 1,000명 등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20대에서 7만 6,000명, 40대에서 6만 9,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청년층(15∼29세)은 전년동월 대비 8만 2,000명 감소하여, 지난해 11월부터 1년째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년층의 고용률은 전년과 동일한 46.4%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청년층의 노동시장 유인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인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구직활동을 포기한 청년들의 노동 시장 복귀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취업자 수의 증가는 기쁜 소식이지만, 여전히 제조업과 청년층에 대한 고용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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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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