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 교류 협력 활성화, 한국무역협회(KITA)가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 대사와 간담회
한국무역협회(KITA), 구자열 회장과 일본대사 간담회 진행
한국무역협회(KITA)는 구자열 회장이 일본대사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일 교류 및 민간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9일 서울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에서 열렸다.
구 회장은 "지난해는 한일 양국이 외교 복원과 일곱 차례의 정상 회담 등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정상화한 새로운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양국 기업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협회가 한일 간 민간 교류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양국 경제 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양국 간 경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민간 상시 대화 채널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경제동우회와 한일 상설 민간 경제협의체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또한, 작년 8월에는 관서 경제동우회와 한일 기업인들 간의 상시 대화 채널 구축 및 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무협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의 유망 산업별 대표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한일 교류 특별위원회를 2024년에 신설하고 가동할 것"이라며 "양국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국의 미래 지향적 경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구자열 회장이 일본대사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일 교류 및 민간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9일 서울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에서 열렸다.
구 회장은 "지난해는 한일 양국이 외교 복원과 일곱 차례의 정상 회담 등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정상화한 새로운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양국 기업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협회가 한일 간 민간 교류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양국 경제 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양국 간 경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민간 상시 대화 채널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경제동우회와 한일 상설 민간 경제협의체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또한, 작년 8월에는 관서 경제동우회와 한일 기업인들 간의 상시 대화 채널 구축 및 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무협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의 유망 산업별 대표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한일 교류 특별위원회를 2024년에 신설하고 가동할 것"이라며 "양국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국의 미래 지향적 경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세계은행,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2.4%로 유지 24.01.10
- 다음글IT부품·모듈기업 캠시스, 장학재단 공평 설립 24.01.1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