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4일 올해 경제성장률 1.4%로 전망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4%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5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그러나 중국 부동산 부실 문제가 계속되면 성장률이 최악의 경우 1.2%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은은 이같은 성장률 예상치를 발표한 가운데, 중국 경제의 더딘 회복세, 미 중앙은행(Fed)의 추가적인 긴축 정책 우려, 국내 펜트업(pent-up) 소비 약화 등의 하방 요인과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입,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 증가 등의 상방 요인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우리 경제가 2분기 동안 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소비와 수출 개선 흐름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하반기 이후에는 소비 회복과 수출 부진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의 이번 연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4.1% 증가한 민간소비는 올해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5월 전망치 대비 0.3% 포인트 하락했다. 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0.9%에서 올해 -3.0%로 부진이 확대될 전망이지만, 건설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2.8%에서 올해 0.7%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재화수출은 지난해 3.6%에서 올해 0.7%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화수입은 4.3%에서 -0.8%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은은 우리 경제가 2분기 동안 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소비와 수출 개선 흐름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하반기 이후에는 소비 회복과 수출 부진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의 이번 연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4.1% 증가한 민간소비는 올해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5월 전망치 대비 0.3% 포인트 하락했다. 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0.9%에서 올해 -3.0%로 부진이 확대될 전망이지만, 건설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2.8%에서 올해 0.7%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재화수출은 지난해 3.6%에서 올해 0.7%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화수입은 4.3%에서 -0.8%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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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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