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국프롭테크포럼은 14일, AVM협의회의 발족을 밝혔다. AVM협의회는 국내외 프롭테크 기업들의 주요 콘텐츠인 부동산 자동 가치 평가 모델인 AVM의 이해도 확대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지난 13일에는 발족식이 열리며 킥오프 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회원사를 중심으로 AVM 기술의 품질 표준을 논의하고, 심사 및 인증 절차 등 다양한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AVM협의회는 올해 안에 AVM의 개념, 구성, 성공 사례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부적절한 규제 확대를 방지할 계획이다.

AVM협의회는 15개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빅밸류가 초대 협의회장을 맡았다. 이를 맞아 김진경 빅밸류 대표는 "이제 AVM기술을 활용하여 부동산 가치를 빠르고 어렵지 않게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AVM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고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사에서 소개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 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