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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한국에서 새로운 실루엣의 스니커즈 마라톤(MARATHON)을 선보이며, 성수동의 아이코닉한 카페 쎈느에서 마라톤 팝업을 개최하였다.

골든구스는 9월 19일 글로벌 앰버서더 선미와 함께 마라톤 런칭을 기념하는 파티를 개최했다. "Run After Your Dreams"라는 주제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70년대 육상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트랙 & 필드와 올드스쿨 스타일의 락커룸을 재현하여 새로운 스니커즈 마라톤과 의류,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파티에는 골든구스의 앰버서더 선미를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 아이돌 있지의 유나, 더보이즈 주연, 뮤지션 지올팍, 배우 이재욱, 댄서 립제이와 모니카 등이 참석해 화려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립제이와 모니카의 댄서 크루들의 퍼포먼스로 오프닝 공연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파티는 앰버서더 선미의 대표곡 공연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고, 음악 프로듀서 아프로와 모델 겸 디제이 안나의 디제잉으로 골든구스의 새로운 스니커즈 런칭을 축하했다.

골든구스의 마라톤 팝업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골든구스 카카오 채널의 예약하기 서비스 혹은 현장 등록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팝업에서는 입구에서 개인 키를 받고 2층 공간으로 가면 개인 락커를 찾을 수 있는 이벤트와 3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팝업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 수량의 기프트를 증정해 팝업 공간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골든구스의 마라톤 팝업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여지며, 브랜드의 새로운 실루엣과 스니커즈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구스의 팝업을 방문하여 다양한 경험과 기프트를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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