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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신 중동붐 추진, 체감 가능하도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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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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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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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동 정상외교의 성과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 중동 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추 부총리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중동 빅3 국가인 UAE, 사우디, 카타르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전통적 협력 분야와 신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경제 협력을 추진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신 중동 붐을 만들기 위해 에너지, 인프라, 신산업, 수출 기반, 투자 협력이라는 5대 분야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유 공동 비축사업을 이행하고 청정에너지 협력을 위한 수소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보험공사와 사우디 국부펀드 간 금융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수출입은행과 UAE 수출신용보험 사이의 금융지원 업무 협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통해 정부와의 경제 대화를 진행하고 첨단 제조업, 디지털, 스마트팜, 화장품 등 신산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투자 유치 역시 계속되며, 이를 통해 신 중동 붐을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해외 수주 실적 및 향후 중점 추진과제도 논의되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올해 1~3분기에 해외 수주가 235억달러로 기록되어 2015년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중동 순방을 계기로 24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사업을 수주한 것 등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의 해외 수주 강화를 위해 중동 지역에 집중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들도 논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중동과의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 중동 붐을 현실화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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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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