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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은행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보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소비자보호그룹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옴부즈만 제도를 신설하고 앤티(Anti)-피싱 플랫폼 3.0을 이행하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브닝플러스 영업점과 화상상담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금융 소비자보호 통합 플랫폼 소보플러스+를 이행하여 흩어진 고객 의견을 통합하고 고객과 직원 간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배리어프리 정책으로 시니어 맞춤 ATM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금융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출 제도를 통해 총 6217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만족도와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의 선도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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