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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올해 1분기에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을 대상으로 업체당 20만원씩 전기료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추가적으로 당정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조3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과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통시장에 대한 소득공제율도 올해 상반기에 한하여 40%에서 80%로 상향조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해 말에 종료된 설비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올해 말까지 1년 연장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유의동은 "내수 회복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작년 건설수주 부진의 영향이 본격화될 수 있는 올해 상반기가 민생경제 회복의 주요 고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경제가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확대되고 물가도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의 영향으로 내수가 둔화되고 건설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을 우려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당정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기료 지원과 이자부담 경감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1분기 중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을 대상으로 업체당 20만원씩 전기료 감면을 지원하며, 상생금융과 재정지원 등을 통해 2조3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통시장에 대한 소득공제율도 올해 상반기에 한하여 40%에서 80%로 상향조정할 예정입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당정은 이러한 대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라며 "올해 상반기는 민생경제 회복의 핵심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을 통해 경제가 수출 중심으로 회복되고 물가가 안정되는 한편,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인해 내수와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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