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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높이기 위해 고신용자 대출금리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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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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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회

작성일 23-12-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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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들의 대출금리 정책에 주목이集(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고신용자와 중저신용자 간의 대출금리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다. 이는 금융당국의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정책과의 어긋남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특히,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확보를 위해 고신용자 대출금리를 상승시키고, 중저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은 중저신용자의 대출금리가 과도하게 낮아져 건전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케이뱅크의 경우 고신용자의 대출금리가 중저신용자에 비해 1.77%포인트, 가장 저신용 구간인 700~651점에 비해 1.54%p 높은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는 중저신용자 목표치 달성을 위해 고신용자 대출금리를 높임으로써 중저신용자 고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은 금융당국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확대 정책과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에게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 신사업 검토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은행들은 인가를 받을 때 향후 3~5년간 중저신용자 대출 비율을 유지하기로 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다.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고신용자 대출금리를 높이고, 저신용자 대출금리를 낮추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중저신용자 비중 목표치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중저신용자 확보를 위한 대출금리 정책과 건전성 유지를 위한 대출금리 정책 사이에서 딜레마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적절한 대출금리 정책을 마련하고,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을 확대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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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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