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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 300억원 투자 유치…클룹과 개폐식 캔뚜껑 기술력 인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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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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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회

작성일 23-07-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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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 이그니스가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하였다고 밝혀졌다. 이 회사는 간편대용식(CMR) 업계의 선두권 업체로 자리 잡았으며, 클룹(Club)과 랩노쉬(RapNosh) 같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그니스는 개폐식 캔뚜껑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이 인정받는다.

이그니스는 12일에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빌랑스인베스트먼트,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 투자금은 이달 중에 납입될 예정이다.

이그니스는 2014년에 설립된 새로운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500ml 용량의 캔음료인 클룹 브랜드를 출시하며 업계에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클룹은 지금까지 누적 1000만 캔 이상이 팔렸으며, 지난해 말에 출시된 제로 탄산음료 클룹 제로소다는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100만 캔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제는 BTS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클룹 탄산수를 마시면 매출이 30배 이상 증가한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다.

클룹의 가장 큰 강점은 여닫을 수 있는 캔뚜껑이다. 기존의 캔뚜껑은 보관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것이 이그니스가 보유한 개폐식 캔뚜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독일 기업인 엑솔루션을 인수하여 세계 최초로 캔 재밀봉 마개 기술을 보유하기 시작했다. 이 기술은 개폐형 뚜껑에 대한 특허 가치만 수백억원에 이른다. 이를 토대로 이 회사는 앞으로 캔뚜껑의 국제 표준을 새롭게 제정할 예정이며, 알루미늄 캔 자체의 재활용 비율이 높아 페트병보다 더욱 환경 친화적인 제품임을 알리고 있다.

이그니스의 CMO인 강승규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그니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회사는 앞으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더욱 높은 수익을 내면서도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출시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그니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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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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