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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내 기술과 사우디의 방점 넣은 수소 산업 협력으로 글로벌 선도국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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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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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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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우디 아라비아 방문 중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수소경제를 선도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 아라비아 국빈 방문 중 양국 기업인들과 만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한민국의 기술을 결합하면 수소 생산과 유통, 활용 측면에서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국가 전략과 대한민국의 탈탄소화를 기반으로 한 중동 2.0 협력 시대가 형성되어 수소 산업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참석해 "오늘 양국 기업들이 합의한 블루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와 수소 모빌리티 협력은 본격적인 수소 협력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투자포럼에는 약 360명의 기업인이 참석해 열기를 보였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양국 정부가 합의한 수소 오아시스 이니셔티브는 청정수소의 밸류체인 분야에 걸쳐 양국 기업 간 협력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정부 간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한 후, 투자포럼에서는 한전,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과 아람코가 블루암모니아 생산 사업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아람코의 155억 달러 규모의 블루암모니아 생산 사업에는 대한민국 기업이 지분투자와 구매 등의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대차도 사우디 교통공사와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수소 생산과 공급, 충전인프라 구축, 수소 정책과 기술동향 공유 등의 협력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과 사우디 아라비아는 수소경제 분야에서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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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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