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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16억원 상당의 토지 매입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건물은 토지면적 90.3평의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다. 토지평당가는 1억2839만원으로, 최근 비슷한 규모의 주택 거래 가격과 비교해 시세에 맞는 가격으로 판단된다.

해당 토지는 유재석이 소속사인 안테나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이 위치한 건설회관 인근에 있다. 116억원의 매입 비용은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에는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비롯하여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의 사무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사무실 수요가 높다. 이에 유재석은 신축 후에 상당한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유재석은 현재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며 부동산 투자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그는 과거에도 자신의 방송에서 "투자는 많이 하지만, 부동산은 잘 못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유재석의 토지 매입은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투자 능력과 사업 통찰력을 감안할 때, 이번 거래로 인해 그가 어떤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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