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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꼬마빌딩에 투자한 이유는? 부동산 투자로 건물주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40대 중반 월급쟁이인 조르바님이 최근 싱글파이어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건물 투자 이야기를 공개했다. 조르바님은 IT 대기업에서 오랜 기간 일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전념해왔다. 현재는 강남 꼬마빌딩을 보유하고 있으며, 5년 내에 파이어(재정적 자유를 통한 조기 은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년 4월에는 ‘나는 회사 다니면서 강남 꼬마빌딩 지었다’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조르바님은 “2012년 첫 투자를 할 때,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은 없었다”며 “당시 적금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적금 이자가 4% 정도인 것을 보고, 부동산 투자의 수익률이 5%면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적으로 2년 동안 3천만원을 투자해 시세차익과 세금을 제외하고 2천만원을 벌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적금보다 훨씬 나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소형 아파트를 3년간 계속 매입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조르바님은 “2014년부터 같은 단지 아파트들을 계속 사들였다. 22~25평 크기의 아파트를 2016년까지 총 7채를 구매했다”라며 “당시 상승세를 타고 있던 시기였고, 제 계산이 정확하게 맞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30대 후반에 20억원대의 총자산을 축적한 조르바님은 강남 꼬마빌딩을 구매하며 자산을 더욱 확대시키고자 했고, 이후로도 부동산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조르바님은 현재 싱글파이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남 꼬마빌딩을 포함한 부동산 자산을 통해 재정적 자유를 이루고자 한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부동산 투자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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