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63억원에 매입한 건물 160억원에 매각
공효진, 7년 전에 63억원에 산 마포구 서교동 빌딩 160억원에 매각
한국 배우 공효진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7년 전에 63억원에 구매해 왔으며, 이제 160억원에 매각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현재 매물 가격은 대지 3.3㎡당 1억30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해당 빌딩은 공효진이 소유한 회사인 로이714가 2016년 1월에 6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이714는 공효진이 지분의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회사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면 개인보다 더 많은 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유리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이점을 공효진이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은 매입 당시 2층짜리 단독주택이었던 건물을 허물고, 2017년 9월에는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9층 규모의 건물을 새롭게 지었다. 이로 인해 새 건물의 연면적은 기존보다 훨씬 넓은 1745.09㎡로 확보되었다. 전문가들은 공효진이 저층 건물을 매입하고 과감하게 신축한 덕분에 건물 가치가 상승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 배우 공효진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7년 전에 63억원에 구매해 왔으며, 이제 160억원에 매각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현재 매물 가격은 대지 3.3㎡당 1억30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해당 빌딩은 공효진이 소유한 회사인 로이714가 2016년 1월에 6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이714는 공효진이 지분의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회사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면 개인보다 더 많은 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유리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이점을 공효진이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은 매입 당시 2층짜리 단독주택이었던 건물을 허물고, 2017년 9월에는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9층 규모의 건물을 새롭게 지었다. 이로 인해 새 건물의 연면적은 기존보다 훨씬 넓은 1745.09㎡로 확보되었다. 전문가들은 공효진이 저층 건물을 매입하고 과감하게 신축한 덕분에 건물 가치가 상승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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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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