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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하이브리드 항공사 설립 후 김정규 회장과 이종철 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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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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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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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의 역할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에어프레미아는 7월 12일(수)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를 자사의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

최근 김정규 회장과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가 설립한 AP홀딩스는 JC파트너스로부터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 이로 인해 JC파트너스와 AP홀딩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65.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규 회장은 타이어뱅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뱅크그룹을 일구면서 중견 기업의 탄탄한 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김 회장은 항공사 경영에 대한 꿈을 품고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기인 2018년부터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왔다. 이번 회장 취임은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책임 경영의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 회장과 함께 AP홀딩스를 설립하고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인수한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 역시 여행업과 IT 벤처 산업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미주·유럽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새롭고 편안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것이다.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는 부회장으로서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일부 지분 매각 이후에도 최대 주주로서 AP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에어프레미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퍼레이션 부문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사업들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도 힘을 쏟을 전망이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나리타, 방콕, 호찌민 등 중단거리 노선과 함께 LA, 뉴욕, 프랑크푸르트와 같은 장거리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를 토대로 데이터 기반의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여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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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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