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장기 성장세에 실망스러운 4분기 연속 매출 감소
애플의 장기 성장세에 대해 실망스러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발표한 실적이 인상적이지 않았으며 주가도 하락했습니다. 회계연도 3분기 매출액은 1년 전 대비 1% 줄어들어 애플은 3분기 연속으로 매출 감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매출액도 모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서비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이는 반복적인 매출을 발생시키는 구독 서비스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 재무책임자인 루카 마에스트리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도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과 서비스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맥과 아이패드 매출액의 감소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7~9월 분기에 예상되는 아이폰 15 출시가 최신 아이폰 판매로 맥 사업의 약세를 극복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시장에 실망을 안겼습니다. 애플의 매출액이 7~9월 분기에도 전년 대비 감소한다면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4분기 연속 감소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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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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