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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비농업 일자리, 예상치 밑돌아 인상 효과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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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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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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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증가가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이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효과가 노동시장에 드러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18만 7000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0만 명을 밑돌아 2020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아직 노동시장의 둔화라고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6월에 하향 조정된 신규 일자리 수인 18만 5000명보다도 증가했습니다. 또한, 실업률 또한 여전히 낮습니다. 7월 실업률은 예상치인 3.6%보다 낮은 3.5%로 나타났으며, 6월(3.6%)보다 개선되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인 시간당 임금은 7월에 한 달 동안 0.4% 증가했습니다. 이는 예상치인 0.3%보다 높은 증가율입니다.

신규 일자리 증가세는 주로 보건의료 부문에서 나타났습니다. 해당 부문은 6만 3000개의 일자리를 증가시켰으며, 이외에도 사회 지원(2만4000개), 금융 활동(1만9000개), 도매업(1만8000개) 등에서도 일자리가 증가했습니다. 또한, 기타 서비스 부문은 개인 및 세탁 서비스를 포함하여 총 2만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 결과를 통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노동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노동시장의 상황을 더욱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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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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