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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과 기업그룹 부행장 연임

SH수협은행은 신학기를 맞아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과 기업그룹 부행장의 연임을 알렸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최민성 심사부장과 이준석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을 기업그룹과 여신지원그룹의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신학기 수석부행장에는 경남 창녕 출신인 A씨가 재임하게 되었다. A씨는 1995년에 수협중앙회에 입회하여 기업고객팀장, 인계동지점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20년 12월에 수석부행장으로 선임되어 경영전략그룹의 운영을 담당해 왔다. A씨의 임기는 2024년 12월 10일까지로 1년이다.

또한 정철균 기업그룹 부행장은 개인그룹 부행장에서 부행장 직위로 승진하게 되었다. 정씨는 전남 장흥 출신으로 1992년에 수협중앙회에 입회하여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21년 12월에 부행장으로 선임된 이후에는 디지털개인그룹과 기업그룹 마케팅을 담당하였다.

신 수석부행장과 정 부행장의 임기는 각각 2024년 12월 10일과 2024년 12월 1일까지로 1년간이다.

또한 최민성 심사부장과 이준석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이 각각 기업그룹과 여신지원그룹의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되었다. 최씨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1994년에 수협중앙회에 입회하여 금융기획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되어 활약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5년 12월 1일까지로 2년간이다.

또한 이준석 신임 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4년에 수협중앙회에 입회하여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되어 여신지원그룹에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새로운 인사 결정을 통해 SH수협은행은 조직의 안정성과 미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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