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공개된 설계 공모 당선작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들어서는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서울시와 서울주택공사는 송파 창의혁신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피에이씨건축사무소와 에이텍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가로에서 공동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큰 틀에서 최근 아파트 단지의 지역사회와의 단절, 단지 내부의 개인 소외현상, 공동체의 해체 등을 문제 제기하며 열린 배치, 열린 골목길과 마당을 제안하며 이웃과 교류하는 공동체 주거문화를 만들고 경계없는 마을을 설계했다.
당선작에 따르면 경계를 없앤 접지층에서 시작된 보행동선은 커뮤니티코어(중심공간)으로 연장돼 단지 내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도시로부터 연속된 동선 계획을 통해 지역주민과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공동성을 가진 커뮤니티 단지를 구상했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은 밀도의 재분배를 주제로 소규모 건물을 군도형(플로팅)으로 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각 건물 외관이 개별 특징을 가지고 있어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종의 다양성을 이룬 독특한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공공부문 시범사업으로 서울주택공사에서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총공사비 약 3877억원을 투입해 공공주택 약 115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설계공모는 공공부문의 디자인혁신 시범사업으로써, 현재는 물론 100년 후에도 통용될 새롭고 지속가능하며 혁신적인 공동주택 주거 대안을 찾기 위해 기존 공모와 다르게 세대수, 평형, 구조 등 제한을 최소화하고, 특별건축구역을 고려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공사는 송파 창의혁신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피에이씨건축사무소와 에이텍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가로에서 공동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큰 틀에서 최근 아파트 단지의 지역사회와의 단절, 단지 내부의 개인 소외현상, 공동체의 해체 등을 문제 제기하며 열린 배치, 열린 골목길과 마당을 제안하며 이웃과 교류하는 공동체 주거문화를 만들고 경계없는 마을을 설계했다.
당선작에 따르면 경계를 없앤 접지층에서 시작된 보행동선은 커뮤니티코어(중심공간)으로 연장돼 단지 내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도시로부터 연속된 동선 계획을 통해 지역주민과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공동성을 가진 커뮤니티 단지를 구상했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은 밀도의 재분배를 주제로 소규모 건물을 군도형(플로팅)으로 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각 건물 외관이 개별 특징을 가지고 있어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종의 다양성을 이룬 독특한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공공부문 시범사업으로 서울주택공사에서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총공사비 약 3877억원을 투입해 공공주택 약 115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설계공모는 공공부문의 디자인혁신 시범사업으로써, 현재는 물론 100년 후에도 통용될 새롭고 지속가능하며 혁신적인 공동주택 주거 대안을 찾기 위해 기존 공모와 다르게 세대수, 평형, 구조 등 제한을 최소화하고, 특별건축구역을 고려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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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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