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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 간 코스피 변동폭 7%, 기관 매도에도 유통소비재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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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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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회

작성일 23-08-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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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코스피, 변동폭 7%에 불안감↑…기관은 주식 대신 유통소비재에 투자 집중

8월 한 달 동안 코스피 지수의 변동폭이 7%에 이르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특히 기관은 한 달 동안 약 3조원 가까이 매도를 지속하여 시장을 흔들었다. 그러나 유통소비재에 대해서는 투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75포인트(0.34%) 상승한 2552.16으로 마감했다. 8월 1일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이차전지 강세에 힘입어 1.3% 상승한 2668.21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미국 신용등급 하락 이슈와 장기채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17일에는 월초 대비 5% 이상 하락하여 2482.06으로 떨어졌다.

기관은 8월 1일부터 이날까지 한 달 동안 총 3조700억원 가량의 매도를 진행했다. 한편 외국인은 동일 기간에 약 7000억원 가량의 순매도만 이루어졌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3조5300억원 가량의 순매수로 시장을 방어했다.

기관은 지난 한 달 동안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기조를 유지했지만, 유통소비재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관이 8월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호텔신라였다. 호텔신라에 대한 매수는 7월 말부터 시작되어 8월 한 달 동안 약 1800억원 가량의 순매수가 이루어졌다. 매수 평균가는 8만5800원선이었다. 현재 호텔신라 주가는 2.56% 하락한 8만7600원에 마감되었는데, 매입 평균가 대비 약 2%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중국인 관광객(유커)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8월 한 달 동안 주가가 약 17% 상승했다. 지난 2분기에는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을 중심으로 면세점 실적이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 상승한 672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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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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