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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킬마녹전 1-2 역전패...오현규 골 기회 놓치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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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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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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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골 기회 놓치고 셀틱 충격패

대한민국 공격수 오현규(22)가 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주전 자리를 굳힐 기회였지만 아쉽게 놓쳤다. 이에 소속팀인 셀틱도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셀틱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럭비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7라운드에서 킬마녹과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셀틱은 개막 16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13승 3무 1패(승점 42)로 리그 선두 자리는 지켰지만, 2위 레인저스의 추격을 허용하게 되었다. 셀틱의 최대 라이벌인 레인저스는 12승 1무 3패(승점 37)를 기록 중이다. 양 팀의 격차는 더욱 좁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날 오현규는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확보하지 못했다.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쳐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슈팅 2개를 시도했지만 모두 골문을 향한 슛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또한 패스 성공률은 65%에 불과했다. 그나마 공중볼 경합에서 5번의 승리로 제공권을 장악한 점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오현규는 이번 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의 원톱 역할을 맡았다. 최근 탁월한 활약으로 주전 선발 기회를 얻었다. 원래 주전으로 뛰던 일본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를 벤치로 밀어냈다. 현재 오현규는 리그에서 14경기에서 5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달에는 3골을 넣었고, 지난 7일 하이버니언전에서도 멀티골로 활약하였다. 하지만 이날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오현규에게 6.56의 평점을 주었다. 또 다른 통계매체 풋몹은 6.1의 평점을 부여하였다.

오현규는 경기 초반부터 크로스를 향해 몸을 던지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골 찬스도 여러 번 생겼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12분에는 루즈볼 상황에서 높게 뛰어 올라 헤더 슛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향해 향하지 못했다. 오현규는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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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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