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선린대학교, 경일대학교, 경북직업교육연구회, 한국생산성본부 경북동부센터, 진성SH신에너지, 우전지엔에프, 아이큐랩 등과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선린대학교가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이차전지 및 특화산업 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정주 인재양성, 주기별 맞춤 직업교육과정 개발·운영, 산업체-특성화고-대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운영, 산업체 취업매칭 실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관 공동 프로젝트 추진, 인적·물적자원 교류 등이다.

선린대학교의 곽진환 총장은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지역 대학에 위기가 찾아왔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성화고-대학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차전지와 지역 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에 정주하는 청년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산학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이 강화되고, 지역 고등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 분야에 특화된 인력양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