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서 신규 분양 단지 호반써밋에이디션 분양 화제
서울 용산에서 오랜만에 나타난 신규 분양 단지인 호반써밋에이디션이 실수요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단지는 최근에 서울 용산국제빌딩 5구역을 재개발하여 조성되었으며, 지하 8층부터 지상 39층까지 형성되며 아파트 전용 84~122㎡ 크기의 110가구, 오피스텔 전용 34~67㎡ 크기의 77실, 그리고 오피스 51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 단지에서는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90가구와 오피스텔 49실 등을 일반분양할 계획이며, 2019년 11월에 분양된 용산데시앙포레 이후로는 용산에서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호반써밋에이디션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전용 84㎡ 아파트의 분양가가 15억~16억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교해보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용산센트럴파크 전용 92㎡ 아파트의 호가는 25억~28억원 수준으로, 전용 84㎡로 환산하면 약 22억원 정도로 큰 차익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용산역 일대 주택 시장은 아직까지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명확한 반등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상복합단지인 용산파크타워의 전용 124㎡ 아파트는 지난 6월에 31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2021년 말 실거래가(33억원)와 비교하면 2억원 가량 하락한 금액이지만, 2020년 8월 대비로는 10억원 가량 상승한 가격입니다. 해당 아파트의 호가는 36억~37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용산 아파트 시장도 영향을 받았으며...
이 단지에서는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90가구와 오피스텔 49실 등을 일반분양할 계획이며, 2019년 11월에 분양된 용산데시앙포레 이후로는 용산에서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호반써밋에이디션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전용 84㎡ 아파트의 분양가가 15억~16억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교해보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용산센트럴파크 전용 92㎡ 아파트의 호가는 25억~28억원 수준으로, 전용 84㎡로 환산하면 약 22억원 정도로 큰 차익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용산역 일대 주택 시장은 아직까지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명확한 반등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상복합단지인 용산파크타워의 전용 124㎡ 아파트는 지난 6월에 31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2021년 말 실거래가(33억원)와 비교하면 2억원 가량 하락한 금액이지만, 2020년 8월 대비로는 10억원 가량 상승한 가격입니다. 해당 아파트의 호가는 36억~37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용산 아파트 시장도 영향을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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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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