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위례신도시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공개하여 건설산업의 혁신과 투명한 경영 및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일 SH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지구 A1-5블록인 포레나송파의 평당 택지조성원가는 535만원이었고, 건설원가는 701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를 합산하면 분양원가는 1236만원으로 계산됩니다. 이 아파트는 1282세대로 구성된 대단지이며, 택지조성원가는 2085억8800만원, 건설원가는 2735억7400만원에 달했습니다. 총 분양가격은 7759억5000만원이며 분양수익은 2937억8800만원으로 수익률은 37.9%입니다. 위례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공동사업으로 수행되어 SH가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으며, SH의 실제 수익은 734억4700만원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SH는 시공품질 확보, 현장 안전관리 제고,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아파트 시공 여부를 관리·감독하는 감리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서울형 감리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또한 SH는 자산 공개, 사업결과 공개, 준공도면 공개, 후분양제, 직접시공제, 적정임금제 등의 혁신 정책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설 기득권 카르텔을 타파하여 건설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H는 건설산업의 혁신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SH는 시공품질 확보, 현장 안전관리 제고,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아파트 시공 여부를 관리·감독하는 감리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서울형 감리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또한 SH는 자산 공개, 사업결과 공개, 준공도면 공개, 후분양제, 직접시공제, 적정임금제 등의 혁신 정책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설 기득권 카르텔을 타파하여 건설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H는 건설산업의 혁신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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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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