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차전지 주식 투자자들, 8월 손실 거래
2차전지 주식 투자 개미들, 8월 손실 예상되나 연간 기준 큰 수익권
국내 대표 2차전지(배터리) 주식에 투자한 개미들이 8월 들어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간 기준으론 여전히 큰 수익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전 장중 기준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에코프로 8월 매수 평균단가는 117만589원이다. 현 주가 대비 약 11%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매수 평균단가는 39만3400원으로, 현 주가 대비 약 15%의 손실권이다. 또한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평균단가를 고려하면 각각 -5.7%와 -10%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7월 말부터 2차전지 종목들의 주가 조정이 시작되면서 늦게 진입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8월에 개인투자자들이 포스코홀딩스와 에코프로 주식을 각각 3015억원과 2330억원 순매수했다.
연간 기준을 보면 수익권에 있는 개미들이 여전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의 경우 올해 1~8월 매수 평균단가는 57만4811원으로 80% 이상의 수익권에 속한다.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도 평균적으로 20~30% 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다.
국내 대표 2차전지(배터리) 주식에 투자한 개미들이 8월 들어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간 기준으론 여전히 큰 수익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전 장중 기준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에코프로 8월 매수 평균단가는 117만589원이다. 현 주가 대비 약 11%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매수 평균단가는 39만3400원으로, 현 주가 대비 약 15%의 손실권이다. 또한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평균단가를 고려하면 각각 -5.7%와 -10%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7월 말부터 2차전지 종목들의 주가 조정이 시작되면서 늦게 진입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8월에 개인투자자들이 포스코홀딩스와 에코프로 주식을 각각 3015억원과 2330억원 순매수했다.
연간 기준을 보면 수익권에 있는 개미들이 여전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의 경우 올해 1~8월 매수 평균단가는 57만4811원으로 80% 이상의 수익권에 속한다.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도 평균적으로 20~30% 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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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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