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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저가 아파트 경매에서 인기 폭발, 응찰자 58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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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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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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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의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경매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최근 집값 반등으로 중저가 아파트의 비중이 감소하면서, 경매 입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5일 경&공매 데이터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응찰자 수 상위 10개 단지 중 1~5위는 모두 수도권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그 중 경기 지역 아파트가 1~4위를 차지하고, 인천 아파트가 5위를 차지했다.

경기 파주 목동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운정" 아파트는 전용면적 60㎡로, 지난달 9일에 감정가 6억원의 77.6%인 약 4억6500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경매에는 응찰자 58명이 몰려, 입찰 경쟁률이 1위를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2차례에 걸쳐 유찰된 후 최저입찰가가 2억9000만원대로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확대되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8년 준공된 신축 아파트로, 파주 운정신도시에 위치해 거주 환경이 좋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이 아파트는 소유주가 거주 중인 집이어서 매매 절차가 비교적 간편하였다.

또 다른 경매인 수원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성지아파트는 전용면적 50㎡로, 응찰자 53명이 참여한 경매에서 지난달 6일에 2억2100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전용면적에 비해 낮은 경매가이지만, 중저가 아파트를 찾는 매수세가 집중되어 유찰 이후에는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88%로 나타났다. 또한, 용인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신봉마을 자이 3차" 아파트도 응찰자 51명이 몰려, 감정가(5억9700만원)보다 높은 약 6억1000만원에 낙찰되었다.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아파트 가격 반등세가 경기권으로 퍼지면서,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가치를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 부동산 정보 제공 업체인 경제만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경향이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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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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