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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양가 고공행진...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에서 22.2대 1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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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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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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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고분양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날 청약받은 대연동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에서는 5606명이 247가구 모집에 몰려,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주택 유형 중 8개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는데,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 B타입으로 26가구에 2311명이 청약하여 88.9대 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3.3㎡(평)당 분양가가 3270만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이다. 이전에는 지난해 12월 공급한 남천 자이가 3.3㎡당 3000만원이었다. 약 9개월 만에 약 10% 상승한 것이다. 또한, 3.3㎡당 3300만원은 올해 7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와 비슷한 수준이다.

최고 분양가를 기준으로 전용 59㎡는 8억7000만원, 전용 84㎡는 11억7100만원이다. 전용 114A㎡는 19억3700만원으로 20억원에 육박하지만, 9가구 공급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498건의 접수가 있어 경쟁률은 55.3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비수도권에 처음 적용한 단지로,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43층까지, 8개 동에 전용 59~114㎡의 1384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91가구를 일반에 분양했다. 후분양 단지이며, 오는 12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측은 부산 최초의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이자 입지의 장점이 큰 것이 청약 흥행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 부동산 시장의 바닥론도 언급한 상태이며,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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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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