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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횡령 혐의,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학원비로 사용한 혐의에 대한 A씨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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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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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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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3) 출연료 횡령 혐의로 기소된 친형 A씨가 법인카드를 학원비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가족 기업이라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오히려 박수홍이 쇼핑 및 유흥비에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에서 열린 10차 공판에 출석하여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A씨가 사내이사로 있던 연예기획사 라엘의 법인카드 결제 내역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법인카드를 업무 외 용도로 사용한 것에 대해 PC방, 미용실, 학원, 편의점, 병원 등에서 가족들에게 사용하며 사무실을 주소로 올려 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PC방에서는 게임을 할 수 없었지만 검색이나 자료 작업을 위해 사용했다며 1시간에 1300원 정도 결제했으며 음식 주문도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씨는 키즈카페, 편의점, 병원, 미용실에서도 가정의 교육 비용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에 대해 "가족 기업이라고 생각하여 사용해도 괜찮다고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결제한 사실도 인정하였으며, 상품권은 박수홍의 지인에게 선물로 보냈으며, 나머지는 박수홍이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명절 때는 박수홍이 지인, PD, 동료들에게 선물을 보내라고 부탁하여 선물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A씨는 박수홍이 쇼핑과 유흥비로 수천만원을 사용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A씨의 변호인은 해외 쇼핑에 사용된 2200만원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번 법인카드 사용 의혹에 대한 A씨의 해명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법인카드는 일반적으로 회사 업무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와 조사가 이뤄지며,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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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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