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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프링클라우드
 

국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적인 기업 중 하나인 스프링클라우드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기술적 현황, 그리고 무인화된 서비스 개발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기술을 위해 인지나 판단 제어와 관련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 운행 허가를 승인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무인화된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양산차에서는 자율주행 레벨 2에서부터 3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레벨 4 단계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스프링클라우드 역시 무인화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레벨 4 단계의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현재 지정된 구간 내에서 무인화된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인화된 기술이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일반적인 도로에서는 운행하지 않고, 구간을 정해서 무인화 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이러한 기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국내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 잡은 스프링클라우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스프링클라우드 송영기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통해 무인화된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휘해 대한민국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선도하는 자율주행 기술 정책에 따라 국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은 급부상할 전망이다. 스프링클라우드를 비롯한 기업들은 이러한 선도적인 정책에 부합하며 선제적으로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