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뷰티랩, 2세 경영 취임식 진행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비 거듭된 브랜드 강화 계획 발표
박준뷰티랩의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7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박신 신임 대표 취임식이 열렸다. 피엔제이는 미용계에 많은 이정표를 세우며 달려온 박준 회장과 임승애 대표가 일선에서 물러나 박신 대표에게 경영권을 이양했다. 이로써 박신 대표가 박준뷰티랩의 새로운 경영체제로의 준비를 마친 셈이다.
박신 대표는 영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이력이 있으며, 미용 사업의 본질인 미용 기술과 서비스 향상 교육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전달하며 온·오프라인이 둘 다 강한 미용실을 만들기 위한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경제와 코로나 등의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인력과 교육 연구센터를 통한 인력 양성과 프랜차이즈 매장의 매출 상승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강조했다.
박준 회장의 저서 절망을 자르고 희망을 다듬다의 출판 기념회도 이어졌다. 이 자전적 에세이는 박준 회장의 미용 인생 50년을 정리한 내용으로, 미용 외길을 걷는 사람들의 절망과 희망을 다루고 있다.
박신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미용 시장의 트렌드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와 새로운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미용산업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고객의 진정한 니즈를 파악하고 만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뷰티랩은 미용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박신 대표의 새로운 경영 체제 아래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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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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