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무량판 아파트, 전수조사 결과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없음
민간 무량판 아파트, 부실시공 없어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포함한 민간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다른 공공기관에서 짓는 아파트와 비교해 민간 무량판 아파트에서는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지방자치단체, 조사기관이 함께 조사에 입회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전국에서 427개의 무량판 아파트 현장을 대상으로 8월부터 두 달간 전수조사가 실시되었다. 이 중 설계 중인 139개와 이미 준공된 288개의 아파트가 포함되었으며, 준공된 아파트 중 121개 현장에서는 입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과정을 확인하였다.
조사는 전단보강근(철근)의 적정성과 설계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사 과정에서는 시공 중 한 곳에서 전단보강근 누락이 발견되었지만, 설계 단계에서 보완과 수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준공된 아파트 현장에서는 철근 누락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 점검은 비파괴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단보강근 배근 상태와 콘크리트 압축강도 등을 측정하여 추가적인 보수보강의 필요 여부를 확인하였다. 착공 전 37개의 아파트를 제외한 390개의 시·준공 현장에서는 철근 누락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콘크리트 강도도 적정한 수치를 나타냈다.
다만, 2개의 현장은 세대 내 조사가 필요한 상태이나 입주민 반응이 없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민간 무량판 아파트에서는 부실시공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아파트의 시공과 관리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거쳐 국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포함한 민간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다른 공공기관에서 짓는 아파트와 비교해 민간 무량판 아파트에서는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지방자치단체, 조사기관이 함께 조사에 입회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전국에서 427개의 무량판 아파트 현장을 대상으로 8월부터 두 달간 전수조사가 실시되었다. 이 중 설계 중인 139개와 이미 준공된 288개의 아파트가 포함되었으며, 준공된 아파트 중 121개 현장에서는 입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과정을 확인하였다.
조사는 전단보강근(철근)의 적정성과 설계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사 과정에서는 시공 중 한 곳에서 전단보강근 누락이 발견되었지만, 설계 단계에서 보완과 수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준공된 아파트 현장에서는 철근 누락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 점검은 비파괴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단보강근 배근 상태와 콘크리트 압축강도 등을 측정하여 추가적인 보수보강의 필요 여부를 확인하였다. 착공 전 37개의 아파트를 제외한 390개의 시·준공 현장에서는 철근 누락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콘크리트 강도도 적정한 수치를 나타냈다.
다만, 2개의 현장은 세대 내 조사가 필요한 상태이나 입주민 반응이 없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민간 무량판 아파트에서는 부실시공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아파트의 시공과 관리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거쳐 국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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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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