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 상승률에도 코스피 하락, 자동차주와 농심 등 강세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2%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한국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모두 주식을 팔았습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0포인트(0.40%) 하락한 2591.26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하루만에 다시 2600선을 내주는 결과였습니다. 외국인은 1906억원, 기관은 61억원을 순매도하며 개인은 1835억원을 매수하여 우위를 보였습니다(오후 4시7분 집계 기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자동차주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운수장비 업종은 1%대로 상승했는데, 현대차는 1.11%, 기아는 1.77%, 현대모비스는 1.97% 상승하여 현대차그룹 전반에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스엘과 서연이화도 각각 2.78%, 8% 상승하여 자동차 부품 관련주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있었습니다.
음식료품 업종도 농심과 삼양식품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1% 상승했습니다. 농심은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4.5% 증가한 11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에 전기전자 업종은 약보합을 기록했습니다. 대형 반도체주와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주의 하락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74%, 2.70% 하락하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도 하락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일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자동차주와 음식료품 업종의 상승세가 있었지만, 전기전자 업종은 하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향후 증시 동향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0포인트(0.40%) 하락한 2591.26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하루만에 다시 2600선을 내주는 결과였습니다. 외국인은 1906억원, 기관은 61억원을 순매도하며 개인은 1835억원을 매수하여 우위를 보였습니다(오후 4시7분 집계 기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자동차주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운수장비 업종은 1%대로 상승했는데, 현대차는 1.11%, 기아는 1.77%, 현대모비스는 1.97% 상승하여 현대차그룹 전반에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스엘과 서연이화도 각각 2.78%, 8% 상승하여 자동차 부품 관련주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있었습니다.
음식료품 업종도 농심과 삼양식품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1% 상승했습니다. 농심은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4.5% 증가한 11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에 전기전자 업종은 약보합을 기록했습니다. 대형 반도체주와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주의 하락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74%, 2.70% 하락하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도 하락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일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자동차주와 음식료품 업종의 상승세가 있었지만, 전기전자 업종은 하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향후 증시 동향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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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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