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새로운 전환 시대, 창업을 도와주는 기업가 정신 필요
"대학,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된 창업 인재에게 도움을 제공해야" - 가천대 창업대학 교수
트랜스버스라는 비대면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가천대 창업대학의 석좌교수인 장대익 교수는 최근 열린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2023에서 대학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 대학은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였지만, 현재는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대학이 기업가적인 전환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인류 전체를 바라봤을 때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대 초반에 모든 교육을 집중하는 것은 인생의 평균 수명이 40~50세인 시대에 맞춰진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과거의 교육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전통적인 교육 방식은 대학에서 얻은 전공을 바탕으로 첫 직장을 얻고 더 나아가기 위한 도움을 주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해 장 교수는 대학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실험하고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타트업과 창업과 관련된 교육이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류 생활사의 변화에 따라 창업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장 교수는 미래를 전망해보면 한 사람이 평생에 3개 이상의 분야에서 5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며, 19개 이상의 서로 다른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현재는 은퇴 후에는 제한적인 선택지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50대가 넘으면 창업하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그 이유는 20대부터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장 교수는 대학에서 지금보다 더욱 실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학이 교육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된 창업 인재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랜스버스라는 비대면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가천대 창업대학의 석좌교수인 장대익 교수는 최근 열린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2023에서 대학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 대학은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였지만, 현재는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대학이 기업가적인 전환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인류 전체를 바라봤을 때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대 초반에 모든 교육을 집중하는 것은 인생의 평균 수명이 40~50세인 시대에 맞춰진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과거의 교육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전통적인 교육 방식은 대학에서 얻은 전공을 바탕으로 첫 직장을 얻고 더 나아가기 위한 도움을 주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해 장 교수는 대학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실험하고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타트업과 창업과 관련된 교육이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류 생활사의 변화에 따라 창업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장 교수는 미래를 전망해보면 한 사람이 평생에 3개 이상의 분야에서 5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며, 19개 이상의 서로 다른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현재는 은퇴 후에는 제한적인 선택지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50대가 넘으면 창업하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그 이유는 20대부터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장 교수는 대학에서 지금보다 더욱 실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학이 교육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된 창업 인재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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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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