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군부지에 푸르지오 아파트 들어설 전망, 대형 건설사 브랜드로 조성 전망
대방동 군부지에 예정된 푸르지오 아파트, 대형 건설사 브랜드로 조성될 전망
11일 대방동 군부지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투시도)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건설업계가 밝혔다. 이는 정부의 공공분양 모델인 뉴홈에서 처음으로 대형 건설사 브랜드의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LH에게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를 제안했다. 또한, 총 1326가구 중 942가구가 조망을 확보하고 축구장 두 배 규모의 중앙광장 건설을 제안했다. 청년 임대동은 단지 중심부에 디자인 특화 타워로 설계되고, 단지 32층에는 도시 조망이 가능한 대규모 전망 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에 푸르지오 브랜드 특화 설계인 5ZCS(미세먼지,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청정시스템)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제로에너지 5등급과 홈네트워크 AAA 등급,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등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방동 군부지 사업은 국방부 소유 토지를 LH가 민간에 위탁하여 1326가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중 858가구는 뉴홈 일반형으로 이달 사전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이 아파트는 서울 서남부 핵심지역에 위치하며,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가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에서는 7억원 안팎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5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이번 대방동 군부지에 예정된 푸르지오 아파트는 대우건설의 브랜드력과 고품질 설계, 다양한 시설을 갖춘 편리한 생활환경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대방동 군부지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투시도)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건설업계가 밝혔다. 이는 정부의 공공분양 모델인 뉴홈에서 처음으로 대형 건설사 브랜드의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LH에게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를 제안했다. 또한, 총 1326가구 중 942가구가 조망을 확보하고 축구장 두 배 규모의 중앙광장 건설을 제안했다. 청년 임대동은 단지 중심부에 디자인 특화 타워로 설계되고, 단지 32층에는 도시 조망이 가능한 대규모 전망 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에 푸르지오 브랜드 특화 설계인 5ZCS(미세먼지,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청정시스템)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제로에너지 5등급과 홈네트워크 AAA 등급,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등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방동 군부지 사업은 국방부 소유 토지를 LH가 민간에 위탁하여 1326가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중 858가구는 뉴홈 일반형으로 이달 사전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이 아파트는 서울 서남부 핵심지역에 위치하며,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가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에서는 7억원 안팎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5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이번 대방동 군부지에 예정된 푸르지오 아파트는 대우건설의 브랜드력과 고품질 설계, 다양한 시설을 갖춘 편리한 생활환경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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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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