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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난각막분말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약처 인정받아

노바렉스는 자회사인 노바웰스가 개발한 난각막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노바렉스는 노바웰스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포함해 총 42개의 원료를 보유하게 되어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원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노바웰스는 식품 기능성 원료 연구 개발 전문기업으로, 과학적 효능 검증을 거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기능성 원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레몬버베나추출물, 해국추출물, 난각막분말 등 총 3개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난각막은 주목할 만한 성분입니다. 난각막은 계란 안쪽에 붙어 있는 얇은 흰 막으로, 계란 1개당 약 0.05g 정도 얻어지는 귀한 성분입니다. 이 난각막은 외부 미생물이 계란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 계란 내용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글루코사민과 500여종의 단백질 등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관절염과 피부상태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바웰스가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난각막분말은 스페인 에그노보(Eggnovo S.)에서 생산되는 원료입니다. 에그노보는 세계 3대 난각막 원료 생산기업 중 하나로, 독자적인 난각막 분리 기술을 기반으로 혼합물 없이 100% 천연 난각막분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노바웰스는 2019년부터 난각막분말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위해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이어지는 2021년 바이오헬스 핵심기술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충북혁심플랫폼-RIS 사업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바렉스는 앞으로도 향후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건강과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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