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국내 대기업 물류로봇 공급업체로 선정
티로보틱스, 국내 대기업의 물류로봇 개발 공급업체로 선정
로봇 기술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티로보틱스가 국내 대기업의 물류로봇(AMR) 개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로보틱스는 최근에 이어 또 다른 고객사를 확보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AMR 로봇 개발 수주는 지난해 2분기 이차전지 공정향 AMR 수주에 이어 추가 고객사를 확보한 것"이라며 "해당 AMR은 이번해부터 양산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티로보틱스는 기존 로봇 대비 더욱 진화한 버전의 AMR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MR 분야에서 공정을 강화하고 고객사를 확보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안승욱 대표는 "올해는 AMR과 진공 로봇 사업 모두 큰 기대가 있어 매우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에는 하나증권이 발간한 물류 로봇 Overweight 리포트에 따르면, 이차전지 공정을 포함한 글로벌 물류 및 제조 로봇 시장에서 제조로봇은 연평균성장률(CAGR)이 11.2%로 예상되고, AMR은 연평균성장률(CAGR) 41.1%로 고성장세를 유지하며, 2025년까지 물류로봇 관련 시장이 약 1000억달러(약 12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로보틱스는 이와 같은 시장 동향을 고려하여 AMR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로봇 기술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티로보틱스가 국내 대기업의 물류로봇(AMR) 개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로보틱스는 최근에 이어 또 다른 고객사를 확보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AMR 로봇 개발 수주는 지난해 2분기 이차전지 공정향 AMR 수주에 이어 추가 고객사를 확보한 것"이라며 "해당 AMR은 이번해부터 양산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티로보틱스는 기존 로봇 대비 더욱 진화한 버전의 AMR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MR 분야에서 공정을 강화하고 고객사를 확보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안승욱 대표는 "올해는 AMR과 진공 로봇 사업 모두 큰 기대가 있어 매우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에는 하나증권이 발간한 물류 로봇 Overweight 리포트에 따르면, 이차전지 공정을 포함한 글로벌 물류 및 제조 로봇 시장에서 제조로봇은 연평균성장률(CAGR)이 11.2%로 예상되고, AMR은 연평균성장률(CAGR) 41.1%로 고성장세를 유지하며, 2025년까지 물류로봇 관련 시장이 약 1000억달러(약 12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로보틱스는 이와 같은 시장 동향을 고려하여 AMR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노바렉스 자회사, 난각막분말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약처 인정 받아 24.01.07
- 다음글두산 베어스, 2024시즌을 맞이한 코칭스태프 변경 24.01.07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