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와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시급 제안
내년 최저임금 결정 심의, 노동계와 경영계 각각 요구액 제시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에서 시급 1만580원과 9805원을 요구했다고 18일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노동계와 경영계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제8차 수정안으로 해당 금액을 제시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9620원에 비해 각각 10.0%와 1.9% 높은 수준이다. 노동계는 이전 제7차 수정안보다 40원 낮추었고, 경영계는 10원을 더 요구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처음 요구액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양측 간 격차는 최초 2590원에서 775원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노사의 입장차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합의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결국 표결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되고 있다. 최저임금 수준은 이날 밤 또는 19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에서 시급 1만580원과 9805원을 요구했다고 18일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노동계와 경영계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제8차 수정안으로 해당 금액을 제시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9620원에 비해 각각 10.0%와 1.9% 높은 수준이다. 노동계는 이전 제7차 수정안보다 40원 낮추었고, 경영계는 10원을 더 요구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처음 요구액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양측 간 격차는 최초 2590원에서 775원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노사의 입장차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합의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결국 표결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되고 있다. 최저임금 수준은 이날 밤 또는 19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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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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