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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산업체,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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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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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

작성일 23-12-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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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산업체들이 미국을 겨냥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어 아시아, 유럽, 중동 등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며, 국내 기업들은 북미까지 수출 영토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로봇, 육·해·공에 이르기까지 방산분야의 기업들이 공격적인 도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은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로봇업체인 고스트로보틱스(GRC)의 지분 60%를 31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고스트로보틱스는 용산공원에서 대통령 집무실 경호용 로봇 개를 제작하는 업체로, 현재 미국 군에 로봇 군견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 미국 정부의 차세대 장거리 자주포(ERCA) 사업에 참여하여 선보일 K9A2 모델을 활용하고, 또한 방산 선진국인 영국의 자주포 획득 사업에도 K9A2를 활용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호주 국방부에도 장갑차 레드백을 129대, 3조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KAI는 경공격기 FA-50을 통해 미국 방산시장에 노크한 바 있다. FA-50을 활용하여 미 해군과 미 공군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수주를 준비 중이다. FA-50은 기체 판매와 유지보수 비용을 합친 총 50조원 이상의 규모로, 미국 시장에서의 재도전을 펼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거둔다면, 전 세계 고등훈련기와 경전투기 시장에서 1300대의 판매와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방산업체들은 미국을 향한 진출을 통해 세계 각국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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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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