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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회사채 시장에 13조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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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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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

작성일 24-01-15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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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공모 회사채 시장에 13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고 한다. AA급 우량 회사채를 중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채권 투자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14일까지 회사채 수요예측을 한 기업 12곳에 13조65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유플러스, 한화솔루션, CJ제일제당, HL만도, 신세계 등 AA급 회사채에는 조 단위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A급 회사채는 쏠쏠한 이자 수익을 노린 개인투자자 등 리테일 수요가 뒷받침된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에너지는 800억원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76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석유화학 업종 불안감이 컸던 SK인천석유화학도 1500억원 모집에 870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그러나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변수로 인해 단기물에만 수요가 집중되고 있고, 업종별로 차별화되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3년 만기 회사채에는 1조305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지만, 5년 만기 회사채에는 400억원 모집에 300억원만 확보하는 데 그쳤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민간채권평가사 평가금리 대비 높은 수준에 금리를 책정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인해 증권업에 대한 기관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와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로 시장의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될 수 있지만 종목별 선택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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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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