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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꿈을 이뤄주다

경기도는 청년들에게 해외 연수, 인턴십, 미래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3대 청년 기회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업은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도하는 대표 청년정책으로,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김지사는 지난 6월 23일 2023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예비교육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만든 정책적 이유는 사회적 이동과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다리즈들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해외 3개국 5개 대학에서 어학 수업, 액티비티, 팀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총 193명의 사다리즈들은 미국의 버팔로대, 워싱턴대, 미시간대, 호주의 시드니대, 중국의 푸단대 등에서 활동하였다.

지난 16일에는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기청년 사다리 1기 성(장)·공(감)·담(화) 행사가 열렸다. 김지사는 이 자리에서 "사다리 프로그램이 여러분 자신의 틀을 깨는 데 조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항해를 이어가달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뿐만 아니라 현재의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꿈을 이뤄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으며, 앞으로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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