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인천공항에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 263㎡ 규모의 컨셉 매장인 파리바게뜨 인천공항 에어랩을 개장했다. 이 매장에서는 한정판 제품과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랩은 인천공항의 의미를 살려 한국의 맛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파리바게뜨는 이곳에서 인천안녕샌드라는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인천안녕샌드는 제주마음샌드 등 파리바게뜨의 인기 한정판 샌드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조청으로 만든 카라멜과 통 들깨, 버터, 마카다미아가 사용되었으며, 쿠키 겉면에는 한국 전통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와 안녕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한, 에어랩에서는 한국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베이커리도 판매된다. K-뀐아망은 프렌치 뀐아망에 궁중 꿀 약과를 얹은 제품이며, 매콤 제육 고로케는 제육볶음을 빵 속에 담은 매콤한 맛의 고로케를 말한다. 또한, 달콤 갈비 고로케는 갈비의 간장 양념 맛을 담은 달콤한 고로케이고, 인절미 팥과자는 통팥 과자를 인절미 가루로 버무린 특별한 제품이다.

파리바게뜨는 공항 이용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제품 픽업부터 구매까지의 과정을 최소화하도록 효율적인 동선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이에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인천공항 에어랩은 한국 방문의 관문이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공간부터 제품까지 고려한 매장이다. 국내외 고객에게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