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SK바이오팜,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3-12-07 14:3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SK그룹, 바이오 계열사에 가장 협력적인 3세 임원 배치
롯데그룹에 이어 SK그룹이 바이오 계열사에 오너가(家) 3세를 임원으로 전진배치했다. 롯데그룹의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과 SK그룹의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이 주인공이다. 두 그룹 모두 바이오 산업을 미래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신유열 실장과 최윤정 본부장은 각 그룹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SK바이오팜은 최윤정 전략투자팀장이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한 것을 발표했다. 신규 임원으로 선임된 최윤정 본부장은 조직에서 더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SK바이오팜은 사업개발팀과 전략투자팀을 통합하여 사업개발본부를 새로운 구조로 조직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 조치를 통해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부서간 협업을 확대하며 사업개발과 전략투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SK바이오팜은 기존 조직 중심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 체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SK바이오팜과 미국 현지 연구 중심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간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Global R&D Committee를 신설했다.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는 SK바이오팜이 지난 7월 인수한 미국 바이오 기술 회사 프로테오반트의 새 이름이다.

최윤정 신임 본부장은 최태원 회장의 장녀로 2017년 SK바이오팜에 입사했다. 그녀는 바이오 산업에서의 경험과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롯데그룹과 SK그룹은 바이오 산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두 그룹의 3세 임원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과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