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커머스, 중국 린이고신자원개발그룹과 글로벌 유통망 확장 협약 체결
NHN커머스, 중국 린이고신자원개발그룹과 글로벌 유통망 협약 체결
NHN커머스는 중국 산둥성 린이시 소재 국영기업인 린이고신자원개발건설그룹유한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린이고신자원개발그룹은 해외무역, 정부기초시설 투자·건설 등 시정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영기업으로, 자회사 5개와 홀딩스회사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의 린이시는 중국 최대 물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100여개 이상의 도매시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국가 대상으로 수출액 245억위안을 달성하는 등 국제 무역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사는 한중 양방향 상품 공급·유통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NHN커머스는 린이고신자원개발그룹이 공급하는 중국 브랜드 가전·리빙 상품과 린이시 보세구 내 입고된 글로벌 상품을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유수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린이시가 보유한 B2B(기업간거래) 상품 공급망을 기반으로 향후 200여개의 금융권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임직원 전용 구매 플랫폼도 구축하여 글로벌 상품의 중국 유통 경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NHN커머스 대표인 이윤식은 "이번 협약을 통해 NHN커머스의 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수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NHN커머스의 글로벌 커머스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HN커머스는 중국 산둥성 린이시 소재 국영기업인 린이고신자원개발건설그룹유한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린이고신자원개발그룹은 해외무역, 정부기초시설 투자·건설 등 시정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영기업으로, 자회사 5개와 홀딩스회사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의 린이시는 중국 최대 물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100여개 이상의 도매시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국가 대상으로 수출액 245억위안을 달성하는 등 국제 무역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사는 한중 양방향 상품 공급·유통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NHN커머스는 린이고신자원개발그룹이 공급하는 중국 브랜드 가전·리빙 상품과 린이시 보세구 내 입고된 글로벌 상품을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유수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린이시가 보유한 B2B(기업간거래) 상품 공급망을 기반으로 향후 200여개의 금융권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임직원 전용 구매 플랫폼도 구축하여 글로벌 상품의 중국 유통 경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NHN커머스 대표인 이윤식은 "이번 협약을 통해 NHN커머스의 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수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NHN커머스의 글로벌 커머스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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