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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주택 분양 시작
DL이앤씨는 지난 14일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알려져 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계약자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단기간 내에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59㎡와 74㎡ 평균 분양가는 3억원대로, 지난 6월 기준 전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4억9562억원·KB부동산)보다 저렴하다. 이 지역 주택시장에서는 주변 시세 대비 높은 분양가를 예상했으나, DL이앤씨는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했다. 이는 최근 2년간 아파트 분양가가 30% 상승한 추세를 고려한 결과로, 예비 청약자의 가격 부담이 낮아지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업계 관계자는 전망했다.

또한, 합리적인 분양가 외에도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하며, 중도금 대출 전액에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계약금 10%를 완납하면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분양은 예비 청약자들에게 큰 혜택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기간 내에 많은 분양 신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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