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우아한형제들과 파트너십 체결하여 배달커머스 전용 상품 개발
CJ제일제당, 배달의민족과 파트너십 체결…배달커머스 전용 상품 개발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배달커머스 전용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우아한형제들과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CJ제일제당은 배달의민족 내에서 퀵커머스 전용 상점 B마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햇반, 스팸 등 대표적인 상온 제품을 판매하며, 향후에는 냉동과 냉장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배달의민족이 최근 시작한 대용량특가 서비스에 CJ제일제당도 입점한다. 대량 구매가 가능한 소스, 오일, 양념류를 판매하며, 소상공인 대상으로 B2B(기업 간 거래) 제품군도 확대할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햇반, 비비고 등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업 간 시너지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배달의민족은 데이터·플랫폼 운영·물류 인프라에서 차별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배달커머스 시장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이전에는 쿠팡과 제품 가격 결정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벌였고, 그 결과 지난해 말부터 즉석밥 햇반 등의 제품 납품을 중단했다. 하지만 CJ제일제당은 다른 전자상거래 기업들과는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컬리, 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계열 유통 3사와 손잡고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컬리가 공동 개발한 향긋한 골든퀸쌀밥은 지난 7월 출시 후 3주 만에 큰 인기를 끌었다.
CJ제일제당은 배달의민족과의 협업을 통해 배달커머스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배달커머스 전용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우아한형제들과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CJ제일제당은 배달의민족 내에서 퀵커머스 전용 상점 B마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햇반, 스팸 등 대표적인 상온 제품을 판매하며, 향후에는 냉동과 냉장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배달의민족이 최근 시작한 대용량특가 서비스에 CJ제일제당도 입점한다. 대량 구매가 가능한 소스, 오일, 양념류를 판매하며, 소상공인 대상으로 B2B(기업 간 거래) 제품군도 확대할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햇반, 비비고 등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업 간 시너지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배달의민족은 데이터·플랫폼 운영·물류 인프라에서 차별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배달커머스 시장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이전에는 쿠팡과 제품 가격 결정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벌였고, 그 결과 지난해 말부터 즉석밥 햇반 등의 제품 납품을 중단했다. 하지만 CJ제일제당은 다른 전자상거래 기업들과는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컬리, 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계열 유통 3사와 손잡고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컬리가 공동 개발한 향긋한 골든퀸쌀밥은 지난 7월 출시 후 3주 만에 큰 인기를 끌었다.
CJ제일제당은 배달의민족과의 협업을 통해 배달커머스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탐앤탐스, 제16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 개최 23.09.12
- 다음글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건 후폭풍, 학부모 SNS 계정 신상털이 23.09.11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